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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보로 블러프 해변 절벽 붕괴
인명피해는 없어...계속 침식, 붕괴 중

이수진 기자 2020-08-24 0
사진 출처: BlogTo 트위터 영상 캡쳐 | 절벽이 무너져 내린 직후에 먼지구름이 퍼지는 모습
사진 출처: BlogTo 트위터 영상 캡쳐 | 절벽이 무너져 내린 직후에 먼지구름이 퍼지는 모습

(토론토) 23일(일) 오후 4시경, 스카보로 블러프 공원 내 룩아웃 포인트(Lookout Point) 해변 근처의 절벽이 무너져 내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이곳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시민들이 큰 폭발음과 함께 해변 절벽이 무너지면서 생긴 흙먼지로 급하게 자리는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시민이 촬영한 동영상에서는 큰 갈색 먼지구름이 해변으로 퍼졌지만 시민들은 당황하지 않고 자리는 피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었다.

이 붕괴로 인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붕괴원인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스카보로 블러프의 절벽이 무너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말하며 되도록 이곳에 가지 말것을 당부했다.

지역 보전 당국도 해발 300피트에 달하는 이 절벽은 사람들이 절벽위에 집을 지은 이후 100년동안 계속 침식과 붕괴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스카보로 룩아웃 포인트는 여러차례 절벽이 붕괴되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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