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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보로 파티 참가자 14명 벌금형
경찰 강경 대응 각각 880달러씩 벌금 부과

권우정 기자 2020-09-25 0
Officer Randall Arsenault @PCArsenault 트위터
Officer Randall Arsenault @PCArsenault 트위터

(토론토) 지난 22일(화), 경찰은 스카보로에서 단체 파티를 즐기던 모임중에서 정부지침을 어긴 14명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스카보로 세인트 클레어 이스트 지역에서 "시끄러운 파티가 열리고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정부지침을 어기고 파티를 즐기고 있던 14명에게 각각 88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경찰은 "파티 현장에 약 50명이 모여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벌금형은 코로나바이러스 2차 대유행을 보이자 토론토시에서 모임 인원을 제한하며 "규제를 어기면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내려졌다.

존 토리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교육을 충분히 했으며 경고시간도 지났다. 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방법을 탰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사람들에게 파티를 자제하라고 여러번 당부했고, 이를 어길 시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이미 경고했다" 고 덧부였다.

경찰은 14명에게 벌금통지서를 부과했으며 조사과정에서 한 남성이 할튼 경찰로 이송되기도 했다.

토론토 경찰 서장 제임스 라머는 "우리는 공공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토론토시와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며 시민들의 고발 및 민원에 바로 대응하여 정부의 방역지침을 어기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부과할 것이다"라고 말햇다.

토론토 공중보건의 에린 드 빌라 박사 역시 "시민들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내려진 적절한 조치를 따를 필요가 있다. 이는 다른 사람은 안전은 물론 본인의 안전도 보호하기 위한 위함이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벌금형은 토론토시와 GTA 지차체가 코로나 안전지침을 어기는 사람들에게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권우정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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