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온타리오 단풍 절정 시작 온타리오의 가을이 본격적으로 물들고 있다. 온타리오 파크스(Ontario Parks)가 공개한 최신 단풍 리포트에 따르면, 주 전역의 숲이 점차 붉고 노랗게 변하며 절정의 색감을 드러내고 있다.
가장 빠르게 단풍이 든 곳은 알곤퀸 주립공원(Algonquin Provincial Park)이다. 현재 단풍 색 변화율이 100%에 달해 울긋불긋한 단풍이 절정을 맞고 있으며, 잎이 떨어진 비율도 약 30%로 나타났다.
가장 아름다운 관찰 포인트는? 단풍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하드우드 루크아웃 트레일(Hardwood Lookout Trail)’을 추천한다. 약 14km 길이의 이 산책로는 스모크 호수(Smoke Lake)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포인트가 있어, 화려한 단풍 숲과 호수의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올가을, 가장 아름다운 지역은? 날씨가 다소 따뜻하게 시작된 탓에 일부 지역은 단풍이 더디지만, 기상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는 알곤퀸 공원과 무스코카 지역이 올해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토론토 등 남부 지역은 아직 초록빛이 남아 있다.
다른 주요 공원 단풍 현황 애로우헤드(Arrowhead) 주립공원은 단풍 색 변화율이 90%에 이르렀고, 보네셰르(Bonnechere), 레이크세인트피터(Lake St. Peter), 라그드폴스(Oxtongue River–Ragged Falls) 등은 70% 수준으로 보고됐다.
킬라니(Killarney)와 프론테낵(Frontenac) 등은 약 60%, 나머지 대부분의 공원은 아직 50% 이하의 색 변화율을 보이고 있다.
파크스 캐나다가 공개한 단풍 변화 리포트. [온타리오 파크스(Ontario Parks) 공식 홈페이지] 단풍 여행, 타이밍이 중요하다 단풍 절정을 놓치지 않으려면 온타리오 파크스의 ‘단풍 변화 리포트(Fall Colour Report)’를 꾸준히 확인하며 여행 일정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이 리포트는 각 공원의 단풍 색 변화와 낙엽 비율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언제 어디서 최고의 단풍을 볼 수 있을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