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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 돼지독감 경보
보건당국 “올해 국내 감염자 발생”

이수진 기자 2020-11-05 0

(토론토) 코로나 2차 확산 사태가 심각한 가운데 이에 더해 알버타주에서 국내 첫 스와닌 플루(돼지독감-H1N2) 감염 사례가 발견됐다.

4일 알버타 보건당국은 “지난달 알버타 중부지역에서 첫 환자가 확인됐다” 며 "이는 매우 드문 것으로 현재 감염 경로를 비롯한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케이스는 지난 2005년 이후 세계에서 27번째 사례로 H1N2 변종 바이러스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유일한 케이스로 다른 알버타 주민들에 대한 감염위험은 없다”고 강조했다.

돼지를 매체로 전파돼 돼지 인플루엔자로 불리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증세는 독감과 비슷하며, 기침, 고열, 목이 붓고, 몸의 통증이나 두통이 오고 오한이나 메스꺼움, 코막힘 현상이나 콧물이 난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매우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북미에서 지난 10년간 간혹 환자가 발생하곤 했다”고 전했다.

캐나다에선 지난 2009년 이 바이러스를 지닌 돼지들이 발견돼 보건당국이 즉각 대응 조치를 취했으며 또 2014년에도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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