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스코필드 재단(대표 김만홍 목사)는 지난 5월11일(토) 마운트 플레젠트 세미터리에서 스코필드 박사 부인 앨리스 스코필드 묘비 제막식을 가졌다.
한국 독립운동 34인으로 알려진 캐나다 선교사 스코필드 박사의 부인인 엘리스 스코필드 여사의 묘비 제막식에는 스코필드 박사 손자 부부, 스코필드 박사의 제자 김수영님 등 캐나다 정부 의원들과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코필드 재단 대표 김만홍 목사를 중심으로 새로 조직된 스코필드 재단은 첫기념 사업으로 이번 엘리스 스코필드 여사 묘비 제막식을 진행했다. 김만홍 목사는 “스코필드 박사는 한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희생한 우리의 은인이다. 스코필드 박사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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