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온주 정부가 연방 정부와 협력해 어린이 보육 시설에 2억 3천 460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정부 허가를 받은 보육원에 쓰여질 예정이며 보육원 직원 및 아동의 안전을 위한 방역 비용에 사용된다.
포드 총리는 직장으로 복귀해야 하는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보육교사와 자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스티븐 레체 교육부 장관은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자녀를 보육시설에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3월 중순부터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온타리오주 보육 시설은 9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돌입한다.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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