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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피부발진 코로나 감염 의심해야
습진과 피부 발진 병력 있어도 의심해 봐야

김원홍 기자 2022-04-11 0

(토론토) 보건전문가들이 어린 자녀에게서 피부 발진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코로나 감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토론토 소아과의사 디나 쿨릭 박사는 "어린 자녀에게서 피부 발진 증상이 나타날 경우 '수족구병' 등 주로 소아에게서 발병하는 피부질환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피부발진도 코로나 감염 증상에 해당되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피부발진을 단순 피부병으로 생각하고 격리 및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가족 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족구병은 주로 유아와 어린아이에게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입 안과 주변에 통증이 생기고 물집과 발진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손이나 발에도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 등 감기 몸살과 유사한 증상도 유발한다.

미시사가 가정의 마리나 말락 박사도 소아에게서 발생하는 코로나 감염 증상은 성인과 다를 수 있으므로 부모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말락 박사는 "자녀가 습진이나 피부질환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코로나 감염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밀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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