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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글링턴 웨스트 경전철 연장선 2028년 완공예정
25개 역 건설...총 47억 달러 예산 투입

이수진 기자 2020-09-21 0
에글링턴 웨스트 경전철역
에글링턴 웨스트 경전철역

(토론토) 온타리오주 정부가 에글링턴 웨스트 경전철(Eglington West LRT)건설에 총 47억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 경전철 프로젝트는 에글링턴 에비뉴를 따라 총 25개 역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7개 역이 지하에 세워진다.

도로공사 전문가들은 "지상에 역을 건설하는 것이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구간을 고집하는지 의문이다"라는 입장을 비췄다.

토론토대학교 쇼샤나 삭세 조교수는 "대중교통의 이용을 늘리기 위해 노선 연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역이 꼭 지하에 세워질 필요는 없다. 그것은 값비싼 실수"라고 지적했다.

대중교통관리공단의 조사에 의하면 25개 경전철역 모두 지상에 세워질 경우 필요한 예산은 총 29억달러로 예산을 18억달러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글링턴 웨스트 경전철 프로젝트 최고 관리자 조슈아 안젤얀은 "경전철 완공으로 인해 지역 주민에게 대중교통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단시간내에 시내로 이동이 가능하게 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부 관계자들은 에글링턴 웨스트 경전철의 지하구간으로 인해 비용은 다소 많이 들 수 있겠지만 그로 인해 승객의 이동시간은 훨씬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하역 7개와 지상역 10개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비슷하다고 전하며 "정차역이 줄어들면 출퇴근 시간이 매일 아침 약 14만 2천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온주 정부는 에글링턴 웨스트 경전철을 2028년에 완공할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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