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기내서 디즈니+ 볼 수 있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뉴스 사회 에어캐나다 기내서 디즈니+ 볼 수 있다.
사회

에어캐나다 기내서 디즈니+ 볼 수 있다.
'가족 친화적인 항공사상' 5년 연속 수상

토론토중앙일보 2023-11-06 0
디즈니플러스 홈페이지 캡쳐
디즈니플러스 홈페이지 캡쳐

(캐나다) 에어캐나다 이용자들은 앞으로 이용중 디즈니플러스 영화 및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에어캐나다는 "에어캐나다는 항공사 중 최초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영화 및 드라마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승객들은 스타워즈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디즈니 콘텐츠를 이제 기내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디즈니플러스는 글로벌 OTT 서비스의 하나로 월트디즈니 산하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카(Car)'와 같은 픽사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부터 '스타워즈(Star Wars)' 등 다수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 등을 보유한 탓에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에어캐나다의 제품 디자인팀 존 무디 이사는 "이번에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내 엔터테인먼트의 하나로 도입하게 돼 기쁘다"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승객 모두가 디즈니, 픽스, 마블 등 인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올해를 포함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어워드 (Skytrax World Airline Awards)의 '가족 친화적인 항공사상'을 5년 연속 획득했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