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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트랜샛 조종사들, 파업 결의
99% '압도적 찬성'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0
노조,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 목표… 사측과 최종 협상 마감 시한 임박
[Unsplash @Zoe Richardson]
[Unsplash @Zoe Richardson]
(캐나다) 에어 트랜샛(Air Transat) 항공사 조종사들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파업권을 확보하면서, 항공사의 노사 협상이 중대한 고비를 맞았다.

조종사들을 대변하는 항공 조종사 협회(ALPA)는 유자격 조종사의 98%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99%가 필요할 경우 파업에 돌입하는 것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에어 트랜샛 조종사와 항공사 간의 계약 협상은 지난 1월에 시작되었으나, 양측은 11월 18일 조정 절차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법적으로 정해진 21일의 냉각 기간(cooling off period)은 12월 10일에 종료된다. 냉각 기간이 끝나는 12월 10일 이후부터 약 700명의 조종사들은 파업에 돌입할 수 있으며, 경영진은 직장 폐쇄(lockout)를 단행할 수 있다.

에어 트랜샛 ALPA 마스터 집행 위원회(Master Executive Council) 의장인 브래들리 스몰(Bradley Small)은 조종사들의 주요 목표가 고용 안정 확보와 근무 조건, 보수, 삶의 질 향상이라고 강조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news@koereadailytoron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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