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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볼카츠'로 K푸드 대중화 앞장선다
사람을 만나다 '엘리사푸드' 이진경 대표

김원홍 기자 2022-09-30 0
엘리사푸드 이진경 대표
엘리사푸드 이진경 대표
인터뷰를 마친 김형준 본보 편집장(좌측)과 이진경 엘리사푸드 대표(중앙) 김민영 브랜드 디렉터(우측)
인터뷰를 마친 김형준 본보 편집장(좌측)과 이진경 엘리사푸드 대표(중앙) 김민영 브랜드 디렉터(우측)

(토론토) 엘리사푸드는 캐나다에서 K푸드를 널리 알리고 있는 한인 기업으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엘리사푸드는 '엘리스푸드마켓'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품질 좋은 한국 식자재와 반찬 등을 공급하고 한식 프렌차이즈 '고기야'를 통해 캐나다에서 K푸드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백종원 쉐프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의 '연돈볼카츠'와 계약을 맺고 캐나다에 본격적인 한국 대중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보 기자는 캐나다내 한식 대중화를 위해 바쁜 일정를 보내고 있는 엘리사푸드의 이진경 대표를 만나 그녀가 생각하는 한식문화와 새롭게 시작하는 프랜차이즈 '연돈볼카츠'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진경 대표는 캐나다 현지인과 한인동포들에게 'K푸드'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캐나다에는 다양한 한국 음식 브랜드가 있지만 현지인들에게는 'K푸드'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그리 많지 않다"라며 "한식이 캐나다음식문화 전반에 '메인스트림'으로 자리잡고 한국의 음식브랜드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목표달성을 위한 최적의 시기라고 전하며 "BTS와 블랙핑크 등 K팝열풍과 오징어게임 등 K드라마의 글로벌 인기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났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음식브랜드가 캐나다에서 정착하고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속에서 엘리사푸드 이 대표가 선택한 첫 번째 한국 브랜드는 더본 코리아의 '연돈볼카츠'였다.

연돈볼카츠의 캐나다의 안정적인 정착은 다른 한식 메뉴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수 있는데 이는 다른 한식들과 차별화된 '친숙함'과 '간편함' 때문이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연돈볼카츠는 현지 주민들이 쉽게 떠올리는 K-BBQ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며 "햄버거와 유사한 볼카츠와 볼카츠버거는 현지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연돈볼카츠의 또다른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연돈볼카츠 메뉴 뿐만 아니라 캐나다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메뉴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연돈볼카츠의 기본메뉴에서 캐나다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메뉴도 도입할 예정이다"라며 "덮밥류와 같이 아시아계 주민들에게 친숙한 메뉴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돈볼카츠는 한인 동포들과 현지인들에게 친숙한 메뉴로 다가가 K푸드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목표외에도 프랜차이즈 사업면 면에서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로 고객의 주문을 맥도날드 매장과 같이 키오스크(무인주문시스템)를 설치해 운영하여 직원고용과 관리면에서 다른 사업에 비해 간편하다.

두 번째는 미리 세팅이 된 식재료와 조리방법 등을 공급받아 요식업 경험이 없이 사업을 시작해도 어려움 없이 연돈볼카츠의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본사에서 각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로 인해 기존의 식당과 비교해 경영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리사 푸드는 올가을 토론토 다운타운점과 오타와 다운타운점을 통해 연돈볼카츠를 한인 동포 및 현지인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봄에는 토론토 노스욕 지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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