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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건당국 살모넬라 경보
미국산 양파 주의...5백여명 감염

박혜원 기자 2020-09-16 0

(토론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비드 19)에 더해 최근 살모넬라 감염 케이스가 속출하고 있어 연방공중보건국(PHAC)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공중보건국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톰슨인터내셔널에서 들어온 양파가 주요 발원요인”이라며“지난 1일까지 457명이 발병해 66명이 입원했다”고 밝혔다.

공중보건국 관계자는 “감염자들중 한명이 숨졌으나 살모넬라가 주 원인인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며 “전체 환자들중 여성이 55%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살모넬라는 독성이 강해  매우 주의해야 한다”며“오염된 식품을 먹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경고했다.

주민들은 물론 식당 등 요식업소와 공급업체, 그로서리 체인등이 모두 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표를 확인해 톰슨 인터내셔날의 양파를 폐기처분하고 집안과 냉장고, 부엌등을 철저히 소독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방식품검사국(CFIA)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문제의 양파를 포함해 수입 식품들에 대한 검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공중보건국 관계자는 “국내산 양파는 살모넬라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9월은 1년 중 살모넬라 식중독 사고가 가장 많은 달로 식품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살모넬라 균에 감염되면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 위장 장애를 겪는다.

박혜원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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