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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이민성 국가별 이민 정원 공개
한국 출신 이민자 ‘정착 지원 강화’

김원홍 기자 2022-11-27 0

(캐나다) 오는 2025년까지 매년 새 이민자 50만명을 받을 것이라는 연방정부의 이민문호 확대 정책과 관련해 전세계 지역별 이민 정원 내역이 공개됐다.

연방 이민성에 따르면 캐나다는 내후년부터는  난민정원을 줄이고  일반 이민자는 더 많이 유치한다.

이민성은 “내년에 모두 7만3천명의 난민을 허용할 것”이라며 “하지만 내년 아프칸 난민 4만여명이 국내 정착을 마무리한  이후부터 난민 정원을 줄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민성이 내놓은 지역별 이민 정원 계획안을 보면 아시아 지역의 경우 중국의 캐나다 이민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연 정원을 묶지 않고 필요할 경우 비자를 발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이민전문가들은 중국으로부터 대거 새 이민자를 유치한다기보다는 사실상 제한을 둔 것이라고 지적했다.

매년 새 이민자 출신 국가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인도의 경우는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계속 유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성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직전인 지난 2019년에 전체 새 이민자의 25%가 인도 출신이었다”며 “앞으로 정원을 더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우 한국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목표로 한국 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정착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중남미 지역을 보면 브라질도 역시 경제 관계를 증진하는 차원에서 이민 정원을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성 관계자는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의 경우는 난민 자격 취득을 목적으로 한 불법체류자 유입을 막고 합법적인 경로를 통한 이민을 유도하기 위해  해당 양국과 협조키로 했다”고 전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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