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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총선 유권자 투표관련 질문답변
투표 참여 방법 및 주의사항 안내

김원홍 기자 2021-09-13 0
사진출처 CTV News
사진출처 CTV News

(캐나다) 오는 9월 20일 연방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정당을 선택해야 한다.

이번 총선은 헌법에서 정한 최소한의 선거 준비 기간인 36일의 유세기간을 가진 뒤 치뤄지다 보니 이와 관련 유권자들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한정적이다.

다가오는 연방 총선과 관련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준비서류 및 우편투표, 사전투표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캐나다 각 당의 당수는 누구인가요?
현재 집권여당인 자유당은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당 대표이며, 보수당은 에린 오툴, 신민당은 자그밋 싱, 퀘벡 블럭은 이브-프랑수아 블랑셰, 녹색당은 애니마 폴 대표가 각각의 정당을 이끌고 있다.


▲ 총선 투표일은 언제인가요?
공식 선거일은 오는 9월 20일(월)로 각 지역의 투표소는 12시간동안 운영된다.


▲ 투표권은 누구에게 있으며 투표 참여를 위해 어떠한 서류가 필요한가요?
본인의 신분과 거주지를 증명할 수 있는 18세 이상 캐나다 시민권자이면 누구나 투표가 가능하다. 이름과 사진, 현주소가 포함된 운전면허증 또는 정부에서 발급한 신분증이 있는 경우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자 정보카드를 가지고 있을 간단하게 등록하고 투표할 수 있다.

신분증이 없는 경우, 동일한 투표소에 등록된 다른 유권자가 신분증 없는 사람의 신분 및 주소를 보증할 경우 투표 참여가 가능하며, 보증할 수 있는 인원의 숫자는 1명으로 제한된다. (한 사람이 여러명의 투표자의 신원을 보증하는 행위는 금지) 투표자 정보 및 등록여부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ereg.elections.ca/CWelcome.aspx?lang=e


▲ 투표일에 여행이나 출장을 가야할 경우 사전 투표가 가능한가요?
총선 당일날 투표를 하지 못할 경우,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9월 10일~13일(오전 9시~ 저녁 9시)에 투표가 가능하다. 사전 투표소 방문이 어려울 경우 우편을 통한 투표도  가능하다.

우편으로 투료플 진행할 경우 14일(화) 오후 6시 이전에 선거관리 위원회에 우편투표 참여를 등록하고 투표 키트를 받아 투표한 후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단, 우편투표를 신청한 경우 사전투표 혹은 선거 당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


▲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시민이 투표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시민은 ‘우편 투표’ 방식을 통해 투표에 참여해야 하며 투표 용지를 담은 우편은 9월 20일(월) 오후 6시(동부 표준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 기표한 투표용지를 촬영해도 되나요?
캐나다 선거법에 따라 지지자가 선택된 자신의 투표용지 또는 다른 사람의 투표용지를 찍는 것은 불법이며 이를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려서도 안된다.


▲ 각 당의 총리 후보가 아닌 지역 후보에 투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캐나다는 하원에 338석의 지역구 의석을 가지고 있으며 각 지역구에서 대표로 뽑힌 후보자가 많은 정당이 여당이 되며 총리를 선출하게 된다.


▲ 다수당 정부, 소수당 정부는 무슨 이야기 인가요?
여당(지역구 의원을 가장 많이 선출한 정당)의 하원 의원 숫자가 과반수인 170석을 넘을 경우 이를 다수당 정부라고 부른다. 하원 의원의 숫자가 이보다 적을 경우 소수당 정부라고 불리며 입법 절차를 진행할 경우 야당을 설득해야 법안 통과가 가능하다.


▲ 한국의 선거와 다른 점이 있나요?
한국과 달리 캐나다의 선거제도에는 ‘우편 투표’라는 제도가 있다. 우편 투표제도는 유권자가 직접 투표소에 방문하지 않고 신청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공받은 투표키트를 이용해 투표를 진행하고 이를 선거관리 위원회에 발송한다.

선거 마감일까지 선거관리 위원회에 도착한 우편 투표는 유효하며 이후에 도착한 우편 투표는 무효 처리가 된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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