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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총선 투표율 최근 10년 중 가장 낮아
투표율 59%, 2019년 총선보다 7% 하락

김원홍 기자 2021-09-22 0
사진출처 CTV News
사진출처 CTV News

(캐나다) 지난 20일(월)에 치러진 연방총선 투표율이 최근 10년간 진행된 선거 중에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선관위는 "지난 20일(월)에 진행된 연방총선의 투표율을 집계한 결과 59%로 집계됐다"며 "최근 10년 동안 진행된 투표 중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율은 지난 2019년에 진행된 연방총선 투표율 66%와 비교했을 때 7%나 하락했다.

이와 관련, 선관위 관계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우편 투표용지가 남아있어 투표율은 소폭 상승할 수도 있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민당의 자그밋 싱 당수는 투표율 하락을 두고 총선을 강행한 저스틴 트뤼도 총리를 비난했다.

자그밋 싱 당수는 "이번 투표율 하락은 트뤼도 총리의 책임이 크다"며 "연방총리가 코로나 대유행 상황에서 쉽고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의도 거치지 않고 선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싱 당수는 "신민당은 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선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 및 자유당 관계자들은 자그밋 싱 대표에 비판에도 불구하고 투표율과 관련된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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