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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긴급재난지원프로그램 확대

2020-04-16 0

파트타임, 대학생 등도 혜택 대상에 포함


연방정부는 코로나 사태에 따른 긴급재난지원프로그램(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CERB)의 대상자를 확대해 파트타임 근로자 등도 혜택을 받게 됐다.
연방정부는  전국에 걸쳐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통제 조치가 발동돼 주민 상당수가 일자리를 잃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처하자 월 2천달러를 지급하는  지원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관련,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15일 “대상을 파트타임과 계약직 등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일하는 시간이 줄어 파트타임으로 근무하거나 월 수입이 1천달러 미만인 근로자들도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  트뤼도 총리는 “일례로 그로서리 매장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종업원 등 저임근 근로자들에게도 이 프로그램의 대상자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또 한달 2천5백달러 이하의 임금을 받으며 병원 또는 양로원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 보조원들도 지원 대상에 포함할 것”이라며 “정부는 코로나 사태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최대한 보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뤼도 총리는  곧 각주 정부와 협의를 거쳐 지원 내역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티아 프래맨 부총리는 “노동계 등 사회 각계로 부터 프로그램 확대를 요구받아 검토해 왔다”며“각주 정부도 원칙적으로 동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규직은 물론 파트타임과 대학생 등에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촉구해온 연방신민당은 “정부의 방침을 바람직한 것”이라고 환영했다. 이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해 온 연방보수당도 “자유당정부가 뒤늦게 이같은 요구를 받아들인 것은 옮은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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