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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코로나구호금 CERB 만료 임박
“실업 보험 통해 지원 지속할 것”

토론토 중앙일보 2020-08-04 0

(토론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봉쇄로 인한 실업자나 소득 감소자에게 단비와 같았던 연방정부의 긴급구조금 제도가 이제 곧 종식될 예정이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는 7월 31일 브리핑을 통해 캐나다 응급지원금(CERB) 프로그램에 대해 더 연장을 하지 않고, 실업보험(EI)으로 다시 복귀한다는 뜻을 밝혔다.

트뤼도 총리가 다른 응급지원책은 연장하면서 CERB 종식은 서두르는 이유로, 일부 거짓 급여자들이 나오고 있고, 심지어 고용주가 출근을 지시해도 일을 안 하고 CERB를 받는 것이 편해 거부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사실 재정적으로 800억 달러의 부담을 안고 있는 입장에서 더 긴급 예산을 추가하는데 정치적으로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트뤼도 총리는 "CERB가 끝나도 EI를 받을 수 있어 큰 문제가 없고, EI는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경제적으로 충분히 보장해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CERB는 9월 26일이면 사실상 종식이 된다.

하지만 지난 3월 15일부터 소급 적용됐던 CERB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소득과 상관없이 4주에 2,000달러씩 지급됐다. 하지만 EI는 평균 주급의 55%만을 보장한다. 하지만 주로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는 노동자들이 숙박요식업이나 소매업 종사자들인데 연방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5월 기준으로 이들의 평균 주급이 479.54달러와 675.89달러에 불과하다.

토론토 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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