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맨님의 댓글
김치맨 작성일 동포 여러분! 아니 온타리오주 주민 여러분!
여러분들께서는 '비어스토어의 잇따른 폐점'을 절대로 슬퍼하시지 마세요!
그 비어스토어는 제가 51년전에 토론토로 이민 왔을 적엔 BREWERS RETAIL INC. 간판달고 맥주 소매 및 도매업을 독점했었습니다.
그 후 1985년에 간판을 THE BEER STORE 로 바꿔달았지요.
비어스토어는 온타리오주내의 3대 맥주회사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Molson-Coors, Labatt (owned by Anheuser-Busch InBev) and Sleeman (owned by Japan's Sapporo)
제조업체가 도매, 소매까지 모든 과정을 독점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 악덕 기업체입니다.
앞으로 BEER STORE 앞을 지나실 적엔! 잊지 마시고 한번씩 눈을 흘기고 눈총을 쏘아주시기 바랍니다. 악덕 생산-유통-도매-소매 독점기업체이니까요!
PS: 온주자유당 집권 시 Kathleen Wynne 주총리는 2015년에 비어스토어에 10년 독점권을 연장 부여해주었답니다. 나쁜 년(놈?)-Same Sex marriage 한 레즈비안이라서요! 남자?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