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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버스정류장 테러 '18명 사상'
테러 추정 현장 사망자는 캐나다 시민권자

김원홍 기자 2022-11-23 0
이스라엘 경찰이 23일 예루살렘의 버스정류장에서 폭발사고로 파괴된 버스를 살피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 경찰이 23일 예루살렘의 버스정류장에서 폭발사고로 파괴된 버스를 살피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제)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서 테러가 발생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스라엘 경찰 당국은 "현지시간 23일 오전 7시경 예루살렘 동북부 라모트의 버스 정류장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었다"라며 "출퇴근 시간대에 발생한 폭발로 사상자가 많았다"고 전했다.

경찰 당국은 이를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의 테러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고 있는 '하마스'는 이를 부정했다.

이날 테러로 사망한 희생자는 캐나다 시민권자인 학생으로 확인됐다.

리사 스타델 주 이스라엘 캐나다 대사는 "이번 테러로 사망한 희생자는 16살의 아례 셰코페크이며 캐나다 시민권자로 예루살렘에 있는 신학교에 다니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소식을 접한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예루살렘 테러로 인해 젊은 캐나다학생이 희생됐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라며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 이스라엘 당국은 테러범 검거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야이르 라피드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은 테러범들을 추적해 반드시 체포할 것이며 이들을 강력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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