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오는 2일(목) 광역토론토를 포함한 온주 남부 전지역에 휘발유 가격이 추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온주 석유공사 댄 맥티그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온주 남부 전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평균 2센트씩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온주 남부지역 휘발유 가격이 평균 리터당 1.329달러, 오타와는 리터당 1.309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휘발유 가격 하락은 오미크론의 영향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각국 봉쇄조치가 잇따르면서 국제유가가 일시 폭락했으며 글로벌 석유제품 수요가 감소할 경우 추가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성지혁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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