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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투자 넷플릭스 주가상승
글로벌 흥행, 83개국중 82개국에서 1위

송혜미 기자 2021-10-01 0

(한국) 넷플릭스가 한국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가운데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있는 넷플릭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1.88% 오른 610.34달러에 마감하며 종전 최고 기록인 606.71달러를 넘기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10년간 미국 국채금리 급등으로 대형 기술주들의 주가가 대부분 하락하고 있는 모습과 달리 넷플릭스는 3% 넘는 주간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넷플릭스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규모도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9월 30일 기준 시가총액은 2701억 달러(약 321조원)로 집계됐다.

또한 '오징어게임'이 공개 되었던 지난달 17일 시총은 2600억 달러였으나 공개 2주만에 101억 달러 가량 시총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한국에서 제작된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 덕에 넷플릭스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추가 상승 여지도 여전하다고 내다보고 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기타 랑가나탄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의 최근 주가 상승은 오징어게임의 전세계적인 인기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 드라마의 엄청난 인기는 강력한 사용자 증가 추세의 초기 지표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오징어게임'은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의 집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를 서비스하는 83개국 중 82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송혜미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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