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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규정 완화

2019-11-25 0


온주교육부 “의무 과목 4개서 2개로”
 
온타리오주 교육부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도입하는 온라인 수업 제도의 규정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스티븐 레체 교육장관은 “온라인을 통해 의무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과목수를 4개에서 2개로 줄이고 내년 9월 학기부터 9학년을 대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교사 노조들과 교육부의 새 단체협약 협상 과정에서 걸림돌로 지적받아왔다. 노조들은 “온라인 교육의 질을 보장할 수 없고 가난한 가정 또는 시골지역 학생들은 인터넷 사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워 불이익을 당할 것”이라고 반대입장을 고수해 왔다.



현재 북미에서 미국의 몇개 주만이 이같은 인터넷 수업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레체 장관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인터넷을 교육목적으로 활용하자는 취지”이라며 “교육계와 학부형및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과목수를 2개로 축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온주영어가톨릭교사협회측은 “온라인 수업은 모든 학생들에 맞지 않는다”며 “정부는 우려되는 사안을 여전히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온주에서 학생 6만여명이 130여개의 온라인 코스를 수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당측은 “결국 교육예산을 줄이겠다는 의도”이라며 “교사수도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주교육청연합은 “노사 협상 테이블에서 다뤄져야한 사안”이라며 “교사와 얼굴을 맞대고 수업을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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