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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학교 코로나집단감염 연이어 발생
개학후 총 632건, 학교 2백 곳 이상에서 발생

토론토중앙일보 2021-09-17 0
사진출처 CTV News Toronto
사진출처 CTV News Toronto

(토론토) 온타리오주의 각급 학교들이 개학 직후부터 코로나 확진 케이스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온주 보건부에 따르면 일부 지역 학교들이 대면 수업을 재개한 지난 8월 4일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 케이스는 모두 632건에 이르렀으며 이 중 대부분이 지난 2주일 사이 발생했다.

특히  17일 보고에 르면  121건의 확진 케이스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전체 케이스는 이틀 새 두 배나 늘어났다.

보건부는 “주전역에 걸쳐 200여 개 학교에서 최소한 한 건 이상의 확진 케이스가 확인됐다”며 “이는 전체 학교 수와 비교해 4.5%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광역 토론토지역과 해밀턴 지역에서 100여 건이 넘는 케이스가 보고됐다.

이와 관련, 토론토시보건국의 아일린 디 빌라 박사는 “토론토에서 학교 20여 곳 이상에서 확진 또는 의심 케이스가 나와 조사를 하고 있다”며 “현재 12살 미만 어린이들이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이런 상황을 예상했으나 더 심각해 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시사가와 브램턴을  포함한 필지역에서는 16건의 확진 또는 의심 사례가 나왔으며 해밀턴의 경우 가톨릭 교육청은 “11건이 확인돼 교실 13개가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귀가시켰다”고 전했다.

온주 윈저와 오타와  등 곳곳에서도 집단 감염 사례가 발견돼 수업 중단 또는 임시 휴교 조치를 단행했다.

토론토대학 전염병 전문가인 이삭 보고치 박사는 “지난 7월부터 지역사회에서 델파 변이에 의한 확진 케이스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를 고려할 때 학교발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현상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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