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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시작
연말연시 시즌 포함 내년 1월2일까지

성지혁 기자 2021-11-19 0
사진출처 CBCnews
사진출처 CBCnews

(토론토) 온타리오주 경찰(OPP)은 18일부터 연말연시 기간에 음주 운전 단속을 위한 연례 'R.I.D.E'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OPP는 일주일 내내  하루 24시간 관할지역을 대상으로 내년 1월 2일까지  집중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

OPP에 따르면 올해 들어 17일 현재까지 음주 운전자 1천862명을 적발해 입건했으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차량 충돌사고가 447건에 달했다.

지난해 엔 11월26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펼친 단속에서 590명이 음주 또는 마약 운전 혐의로 제재를 받았다.

혈중알코올농도가 0.05~0.08까지 나올 경우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받으며 대마초 흡연 등 마약을 사용한 운전도 단속 대상이다.

욕지역 경찰은 “지난해 코로나 사태에 따른 사회봉쇄로  식당과 술집이 문을 닫은 상황에서도 운전자 142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고 지적했다.

토론토 동부 더럼지역 경찰은 “작년 단속에서 모두 8천5백여 명의 운전자를 조사해 51명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전했다.

한편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은 음주 또는 마약 운전이 의심될 경우 차를 정지시킬 수 있으며 술을 마시고 운전한다는 명백한 징후가 없어도 호흡측정기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단속과정에서 차를 수색하거나 다른 범법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

성지혁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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