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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비상사태 관련규정 질문답변
외출자제와 재택근무 적극 권유

박혜원 기자 2021-01-16 0

(토론토) 지난 14일(목) 오전 0시 1분을 기해 온타리오주는 '코로나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더그 포드 온주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한 추가 제재 조치의 일환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자택대기령을 내렸다. 그러나, 관련 내용에 대한 명확한 규제가 없어 많은 주민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이 궁금해할 사항들을 정리해 정부 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 비상상태 외출금지와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보도록 하자.

Q. 정부에서 말하는 "필수 외출"이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가요?
온주 정부는 "필수"적인 것이 어떤 건지 명확히 단정지을 수 없으나 식료품 구입, 의약품 구입을 포함한 의료서비스, 운동,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출퇴근 등을 "필수 외출"로 간주된다고 목록을 제공하며 꼭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할 것을 당부했다.

Q. 하루 외출 횟수에 대한 제한이 있나요?
횟수에 제한은 없지만 모든 외출이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Q. 비상사태, 자택대피령에도 불구하고 야외모임은 왜 5명까지 허용되나요?
정부는 혼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야외모임은 5명까지 허용했다. 야외에서도 역시 2m 이상의 물리적 거리는 유지해야 하며 마스크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Q. "필수 사업체"로 간주되는 직군은 무엇인가요?
정부의 비상사태령에는 별도로 "필수 사업체"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는 않았다. 필수 사업체라도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면 자택에서 근무할 것을 강조했다.

Q. 정부가 재택근무에 대해 정확하게 명시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포드 정부는 수백만개의 직업을 일일이 검토할 수 없기때문에 "최선의 판단과 개인의 상식"에 그 판단을 맡기는 것이라고 전했다. 근로자는 회사내 2미터 거리가 유지되지 않고 방역이 제대로 이루어지 않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재택근무를 하지 않는다면 노동부에 신고할 수 있다.

Q. 합법적으로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온주 경찰은 비상사태령과 관련한 방역지침을 이행하지 않거나 위반한 시민에 대해 합법적인 외출중이라는 증거를 요청할 수 있다.

Q. 주류는 구매할 수 있나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동안 주류판매허가증을 소지한 판매자에게만 구매할 수 있다.

Q. 온주 런던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매주 토론토에 집에 갔으나 이제는 가면 안돼나요?
온주 정부는 비상사태가 선포된 이 기간동안 되도록 다른 도시로 이동하지 말 것을 권했다.

Q. 드라이브인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나요?
현재 주정부의 규제에 따라 드라이브인,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모든 콘서트, 연극, 영화관 등은 전부 폐쇄된 상태이며 집에 머물 것을 요청했다.

박혜원 기자 (news@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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