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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비영리단체에 코로나19 기금 지원
1년동안 최대 15만 달러까지 지원

이수진 기자 2020-08-07 0

(토론토) 더그 포드 온주 수상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비영리단체의 회복과 안정을 위해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금 지원은 온타리오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에 해당된다.

이 커뮤니티 회복기금(Resilient Communities Fund)은 온타리오주 전역에 있는 비영리 단체에 일회성으로 지금할 예정이며 이미 8천 300만 달러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정부는 이 자금을 신청하는 단체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9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지원자격이 되는 단체는 이 기간 중 한 번만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단체에는 최소 5천달러에서 최대 15만 달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1차 신청은 9월 2일 오후 5시에 마감되며 2차 마감일은 12월 2일 오후 5시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조건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s://otf.ca/resilient-communities-fund?redirected=1)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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