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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주정부 이민후보 1천명 초청
고용허가서(LMIA) 및 부족직군 종사자 위주

김원홍 기자 2023-06-26 0

(토론토) 온주 정부가 온주이민후보자 지명프로그램(ONIP: Ontario Immigrant Nominee Program)를 통해 주정부 이민후보자 초청을 진행했다.

온주 이민부는 "지난 20일(화) ONIP 추첨으로 총 1천명의 주정부 이민후보자 초청을 진행했다"라며 "초청자 중 426명은 온주 내 기업 취업을 위해 고용허가서(LMIA)를 받은 후보자로 ONIP점수 36점 이상 보유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 다른 318명은 보건의료종사자들로 온주 정부의 부족직군 종사자 우선 초청절차에 따른 것으로 ONIP 기준점수는 33점이었다"고 덧붙였다.

나머지 256명의 초청자는 온주정부가 부족 직군으로 지정한 업종 종사자로 알려졌다.

온주 정부는 지난 6월 초에도 OINP를 통해 이민후보자 초청을 진행했다.

당시 초청자 수는 278명으로 프랑스어 가능 이민자 집중초청 정책에 따라 프랑스어와 영어가 가능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해당 추첨에서 후보자들은 연방 급행이민 점수로 환산했을 떄 최소 312점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온주 이민부는 "온주 내 부족 직군과 정부 정책에 맞춰 이민후보자 초청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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