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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총독 기조연설 '코로나 극복 천명'
324억달러 적자, 경제성장으로 극복

김원홍 기자 2021-10-05 0
사진출처 CBCnews
사진출처 CBCnews

(토론토) 다우데스웰 온주 총독이 국회 회의를 앞두고 진행된 기조 연설을 통해 온주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 극복'을 내세웠다.

이번 연설은 8개월 남은 온타리오주 지방 선거를 앞두고 현 온주 보수당 정부가 남은 기간 동안 어떠한 정책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것인가를 알 수 있는 기회였다.

다우데스웰 총독은 "정부는 코로나를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며 "코로나로 인한 봉쇄령이 다시 내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총독은 "코로나 확산으로 추가적인 봉쇄조치가 필요할 경우 주 전역이 아닌 필요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 및 장기 요양 지원과 관련된 법안 및 제도를 강화한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는 않았다.

다우데스웰 총독은 온타리오의 올해 적자가 32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지급되는 보조금 삭감이나 세금인상과 같은 방법이 아닌 경제 성장을 통해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도로, 고속도로 및 대중교통 인프라를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밝히며 "코로나 사태로 지난 18개월동안 주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경기 부양을 위해 대중 교통망을 보강하고 지방도로 및 고속도로를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입법부 회의는 지난 6월초 이후 처음으로 소집되었으며 지난달 13일(월)에 새로운 회기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연방 총선으로 연기됐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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