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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최악의 시나리오 일단 벗어났다
과학자문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증가세 주춤'

김원홍 기자 2021-09-28 0

(토론토) 온타리오주의 4차 코로나 확산 증가추세가 가라앉고 있으나 가을과 겨울 시즌 많은 변수가 자리 잡고 있어 감염 위험은 여전히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28일(화) 온주 정부 산하 과학자문위원회는 예상 모델을 바탕으로한 향후 시나리오를 통해 “신규 확진 케이스와 중 병실을 포함한 입원환자는 늘어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자문위는 “그러나 어린이 확진 케이스가 최근 증가하고 있으며 가을과 겨울 날씨에 따른 변수로 앞으로 추세를 단정 짓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자문위는 이어 “방역지침과 백신 접종에 따라 최악의 시나리오는 일단 벗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문위는 10월과 11월 예상 확진 케이스가 적게는 하루 5백 건 미만, 최악의 경우는 5천 건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10월 말까지 중 병실 입원환자는 2백 명 미만에서 3백 명 선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달 초 자문위는 일일 확진자가 4천 명에서 9천 명에 달할 수 있다고 예상한 바 있으나 지난 4주일간 일주일 평균 확진 케이스는 6백 건에 약간 웃돌았다.

자문위에 따르면 온주의 현재 코로나 사태는 최상의 시나리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어 지난 4주일간 일일 총 확진 케이스가 450건에서 950건을 오갔다.

그러나 자문위는 “감염 환자 10명 중 1명꼴이 12주일 이상 가는 증세를 겪게 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의료시스템이 엄청난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온주 보건부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유지하며 경제재개를 매우 조심스럽게 진행한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온주의 확진 케이스는 전국에서 가장 적은 상황이 거듭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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