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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학교 최대한 정상수업 유지 목표
레체 온주 교육장관 “앞으로 휴교 조치는 없을 것”

송혜미 기자 2021-09-10 0
사진출처 Toronto Star
사진출처 Toronto Star

(토론토) 9일 토론토 공립 및 가톨릭 교육청 산하 초중고교가 일제히 개학과 함께 대면 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스티븐 레체 교육 장관은 “코로나 사태 와중에도 최대한 정상 수업을 유지하는 것이 정부의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레체 장관은 “4차 확산사태가 계속되고 있으나 철저한 방역태세를 유지하면서 빠른 학교 정상화를 이뤄내는 것이 목표”라며”이전과 같은 휴교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온주 초중고교생 2백여만 명은 작년 3월 발발한 코로나 사태로 지금까지  1년 6개월이 넘게 대면 수업을 받지 못했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긴 휴교 상태였다.

이와 관련, 레체 장관은 “새 학기는 작년 9월과는 상황이 전혀 다르다”라며”개학 이전에 교내 환기 시설을 개선했으며 학교에 초점을 둔 방역지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개학 전날인 8일 토론토 공립과 가톨릭 교육청은 당초 방침을 바꿔 현장 견학과 스포츠, 음악 등 방과 후 특별활동을 연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온주 최고위 의료관인 키에란 모어 박사는 개학에 앞서 농구와 하키 등 실내 스포츠 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고 승인한 바 있다. 이들 교육청은 “최소한 9월 말까지 연기할 것이라며 토론토시 보건국의 의견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레체 장관은 “연기 결정은 오래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 대면 수업은 물론 방과 후 각종 프로그램을 가능한 정상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레체 장관은 “모어 박사와 수시로 논의하고 있다”며 “토론토시 보건국의 의견을 인정하지만 빠른 시일 내 학생들이 방과 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보건국에 따르면 토론토의 12~17살 학생 연령층 4명 중 3명꼴이 최소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송혜미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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