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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흰꼬리 사슴서 코로나 변이 검출
연구진 “사람에게 전파1건 확인” 우려 수준 아냐

성지혁 기자 2022-11-19 0

(토론토) 온타리오주에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사슴을 통해 사람에게 옮겨진 것이 확인됐다.

최근 발간된 학술지에 따르면 캐나다 연구진은 온주 흰꼬리 사슴 개체에서 오미크론의 일종인 변이 바이러스를 검출했다.

연구진은 작년 12월 온주남부지역에서  흰꼬리 사슴 5마리에게서 코로나 감염 사례가 보고된 이후 주민 1명이 같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다.

‘B.1.641’로 명명된 이 변이바이러스는 이들 사슴에 이어 최소 주민 1명이 같은 유전자를 갖고있는 바이러스를 발견한 것이다.

연방 보건부는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이는 극히 드문 사례로 지역사회로 확산 전파될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지금까지 주민이 감염된 케이스는 1건뿐이다”며 “전국적으로 야생동물 20여종을 관찰하는 중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연관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에게 전파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로 우려해야할 상황은 아니다”며 “공중보건에 위협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사슴에서 검출된 바이러스는 1년전 오미크론 변이인 B.1의 또 다른 돌연변이”이라며 “최소 2년 전 부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성지혁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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