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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3월 중 ‘마스크의무착용 해제’
업소 등 공공장소 내 의무 착용 폐지 검토

김원홍 기자 2022-02-23 0

(토론토) 오는 3월1일부터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백신 접종 인증제가 폐지되는 가운데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도 이르면 다음 달 중순쯤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그 포드 온주 총리는 마스크 해제에 대한 최종 결정은 온주 최고 의료관인 키어런 무어 박사의 자문을 거쳐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 총리는 “온주는 코로나 사태와 관련 북미에서 가장 신중하게 대응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일부에서는 너무 지나치게 늦장을 부리고 있다고 비판하지만 이 같은 입장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 총리는 “그러나 가능한 빠른 시일안에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며”무엇보다 무어 박사의 의견을 기준으로 방역수위를 조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무어 박사는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규정을 검토하고 있다”며”3월 3째주 쯤에 결정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무어 박사는 “식당과 술집 등을 포함한 비즈니스 업소를 대상으로 한 실내 마스크 착용은 물론 교내와 버스및 지하철 내에서의 관련 규정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착용 의무에서 권고 수준으로 완화할 것”이라며”감염 사례가 다른 지역보다 높은 주거지의 주민들은 착용을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강조했다.

온주에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코로나 사태에 따른 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이 시행되고 있다.

한편 무어 박사는 “감염 위험이 사라지지는 않았으나 의료진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의무조치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며”마스크 해제와 때를 맞춰 이를 백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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