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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박물관, 1층 무료개방
9월 25일까지, 체험전시관 입장도 가능

김영미 기자 2022-06-11 0

(토론토) 온타리오박물관(ROM:Royal Ontario Museum)이 여름 동안 전시관 1층을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온타리오박물관 측은 "그리스 조각상 'Kore 670'의 전시를 기념하며 전시관 1층에 대한 무료 개방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는 오는 9월 25일(일)까지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매주 새로운 테마로 구성되는 체험 전시관의 입장도 가능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물관 1층에는 한국 전시관, 중국 전시관 등 국가별 테마 전시관을 비롯해 8만 스퀘어피트 공간에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이 위치해있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는 체험 전시관에서는 '유물 탐사' 체험 등의 참여 활동이 제공된다.

한편, 온타리오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밤 일부 유료 전시를 제외한 전체 전시관에 대한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미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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