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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전기료 11월부터 2% 인상
물가상승폭 반영...가정 당 평균 2.24달러 추가 부담

김영미 기자 2020-10-15 0
사진 Toronto Star
사진 Toronto Star

(토론토) 온타리오주 전기요금이 11월부터 인상된다.

온주에너지위원회는 11월 1일부터 전기료 2% 인상안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와관련, 온주신민당의 피터 타번스 주의원(토론토-댄포스 지역구)은 “2018년 총선당시 더그 포드 주수상은 전기료를 12%까지 인하할 것이라는 공약을 내걸었다”며 “이번 인상조치를 이 약속을 어긴꼴”이라고 비난했다.

이에대해 포드 주수상은 “2%는 물가 상승폭을 반영한  최소한의 수준”이라며“가정당 월 평균 2달러24센트를 추가 부담하게 되는 매우 소폭”이라고 강조했다.

현행 요금체제는 시간별 차등제로 수요가 적은 시간대엔 상대적으로 낮은 요금이 적용되고 있다. 포드 주수상은 “이번 인상결정은 반갑지 않으나 앞으로 인하 공약은 계속 이행할 것”이라며“모든 가능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월부터 전력 소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주말과 주중 오후1시부터 다음날 오전7시까지 킬로와트당 요금은 10.5센트로 오른다. 이어 소비가 많은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는 21.7센트가 적용된다.

김영미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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