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온타리오한인목사회(회장 김석재 목사)는 10월 21일(화) 오전 11시에 토론토영락교회(담임 전대혁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한태관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는 전일권 목사(부총무)의 찬양에 이어 김영선 목사(직전 회장)의 기도 후 김석재 목사(회장)가 "다시 회복해야 사명"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지근우 목사(증경 회장)의 축도로 1부 개회예배를 마쳤다.
제2부 회무처리는 회원호명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임원선거, 신,구 입원교체, 신임회장 인사, 공로패 증정, 안건토의, 회칙 개저위원회 구성, 기타토의, 신입회원 가입, 감사선임, 회의록 채택 후 폐회로 마쳤다.
제2부 임선선거를 통해 새로 선출된 임원은 회장 한태관 목사(오로라 광성교회 담임),부회장 문은성 목사(소래교회 담임)가 선출되었다.
새로 선출된 회장과 부회장은 함께 봉사할 임원단을 구성하여 1년동안 봉사하게 된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