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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가을 늦더위 이어질듯
기상청 "11월까지 평년보다 따뜻할 전망"

임영택 기자 0
[언스플래쉬 @Thula Na]
[언스플래쉬 @Thula Na]
(토론토) 무더운 여름 끝나도 더위 이어질 듯
온타리오가 폭염 속 여름을 마무리했지만, 곧바로 가을 옷차림으로 바꾸기는 이르다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기상청(ECCC)이 발표한 3개월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온타리오 전역에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번 전망은 단순한 단기 예보가 아니라 계절적 기온 변화를 분석한 결과로, 가을의 성격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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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공식 홈페이지]


남부•북부 모두 따뜻한 가을 전망
예보에 따르면 남부 온타리오 주민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40% 확률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경험할 수 있다. 북부 지역은 50%, 최북단 지역은 60%로 그 확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다만 평년 수준에 머무를 가능성도 30% 존재하며, 남서부 지역은 20% 확률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후 패턴이 농업과 관광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알마낙 예보와도 일치
이번 전망은 지난 7월 발표된 파머스 알마낙의 확장 가을 예보와도 맥을 같이한다. 알마낙은 남부 온타리오가 특히 10월 초와 11월 중순에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온타리오 주민들은 늦가을까지 야외 활동과 ‘파티오 시즌’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학자들은 다만 기온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맑은 날씨만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며, 가을비나 일시적 기온 하강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영택 기자 (edit@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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