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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노스베이 철도 바이패스 완공
노스랜더 CEO, “여객열차 복원 계획에 속도낼 것”

임영택 기자 0
노스베이 철도 바이패스 완공 기념 기자회견에서 연설중인 빅 페델리 니피싱 지역구 의원의 모습. [CTV News 공식 유튜브]
노스베이 철도 바이패스 완공 기념 기자회견에서 연설중인 빅 페델리 니피싱 지역구 의원의 모습. [CTV News 공식 유튜브]
(토론토)
온타리오주 정부가 노스베이 바이패스 철도(North Bay Rail Bypass) 공사를 마무리하며, 북부 온타리오 지역 여객열차 ‘노스랜더(Northlander)’ 운행이 곧 복원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 개통된 982m 구간은 노스베이 역까지 이동 시간을 약 15분 단축시켜 승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일자리 창출•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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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랜더(Northlander)’ 열차 운행 경로. [온타리오 노스랜더 공식 홈페이지]

프랍밋 사카리아 온타리오 교통부 장관은 “기록적인 기반 시설 투자와 함께 노스랜더 복원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과 기업들이 바라던 염원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번 조치는 북부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무역 불확실성과 관세 부담 속에서도 온타리오 주민을 위한 교통 인프라 투자를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운행 안전성과 효율성 강화
이번 바이패스 철도의 완공으로 노스랜더 여객열차는 혼잡한 노스베이 철도 야드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그 결과 CN•오타와 밸리 철도•온타리오 노스랜드가 운영하는 화물 운행과 충돌 없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여객 운행이 가능해진다. 이는 북부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철도 운영 전반의 안정성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빅 페델리 니피싱 지역구 의원은 “노스베이 바이패스 철도의 완공은 정부가 약속한 노스랜더 복원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니피싱 지역 주민들과 산업계가 온타리오 전역의 경제 기회와 더 긴밀히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노스랜더 복원 기대 효과
노스랜더는 토론토에서 팀민스까지 연결되며, 코크런까지 이어지는 철도망과도 연결된다. 총 16개 정차역을 거치며 북부 산업과 자원 부문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양질의 일자리와 의료•교육 등 필수 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북부 온타리오의 관광 활성화와 인구 정주 촉진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온타리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교통망 복원에 그치지 않고, 북부 지역 경제와 사회 전반을 뒷받침하는 종합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임영택 기자 (edit@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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