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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 작성일재산세를 대폭인하 해야한다. 한인 의원들...이들은 재산세 인하에 대해서 하는게 없다. 갈아칠때가 되었다.
(토론토) 온타리오 주민들이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소득세 인하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2025 나노스 리서치 설문조사
지난 24일(월) 발표된 나노스 리서치(Nanos Research)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6%가 소득세 인하를 최우선 정책으로 꼽았으며, 최저임금 인상(28%)과 판매세 인하(24%)가 그 뒤를 이었다.
닉 나노스 나노스 리서치 데이터 연구원은 "소득세 감면이 온타리오 주민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정책으로 나타났으며, 최저임금 인상과 판매세 감면도 유력한 해결책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온타리오 유권자 925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특히, 생활비가 가장 높은 토론토에서는 최저임금 인상(36.9%)과 소득세 감면(35%)이 비슷한 수준으로 선호됐다.
한편, 통행료 폐지(2.4%)와 세금 환급(2.3%)을 최우선 과제로 꼽은 응답자는 소수였으며, 7.2%는 뚜렷한 의견을 내지 않았다. 같은 조사에서 온타리오 교육 정책의 최우선 과제에 대한 질문에는 40%가 학급 규모 관리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꼽았다.
그 외 표준화된 영어•수학 시험 성적 향상(23%), 학교 시설 투자(12%), 교실 내 기술 활용 확대(12%)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노조 관리(7%)와 기타 의견(6%)도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차지했다.
주택 공급과 관련해 가장 신뢰받는 정당은 신민주당(NDP, 28%)이었다. 보수당(PC, 23%), 자유당(19%), 녹색당(5%)이 그 뒤를 이었으며, 20%는 특정 정당을 신뢰할 수 없다고 응답했다.
온타리오 유권자들은 2월 27일(목) 선거를 통해 차기 정부를 결정하게 된다.
임영택 기자 (edit@cktimes.net)
재산세를 대폭인하 해야한다. 한인 의원들...이들은 재산세 인하에 대해서 하는게 없다. 갈아칠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