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오는 2월 27일 치러질 온타리오주 조기 총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들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다양한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자유당(Liberal), 진보보수당(PC), 신민주당(NDP), 녹색당(Green)이 내세운 핵심 정책을 분야별로 정리했다.
보니 크롬비 온타리오 자유당 대표. 사진출처=온타리오 자유당 공식 홈페이지
자유당(Liberal) 공약 보건: 4년간 31억 달러 투자, 전 주민 주치의 연결. 3,100명 신규 의사 유치 및 2개 의대 신설.
세금: 연소득 5만1,446~7만5,000달러 구간 소득세율 9.15% → 7.15% 인하.
전기차 보조금 재도입.
주택: 첫 주택구매자•은퇴자•비영리 단체 대상 토지이전세 면제. 6만 개 지원 주택 신설.
무역: ‘관세 대응 기금(FTF)’ 조성. 미국-온타리오로 복귀하는 의료진에 15만 달러 보너스 제공.
교통: TTC 지하철 플랫폼에 안전장치 설치. 특별 경관 300명 배치.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 총리이자 진보보수당(PC) 대표. 사진출처=더그 포드 공식 X @fordnation
진보보수당(PC) 공약 보건: 4년 내 18억 달러 투입해 모든 주민에게 주치의 연결. 305개 가족 건강팀 신설.
세금: 407 동부 고속도로 일부 구간 통행료 폐지. 휘발유세 5.7센트, 디젤세 5.3센트 감면 유지.
주택: 중산층 주택 개발비 면제, 지방정부 손실 보전 위한 ‘더 나은 커뮤니티 기금’ 도입.
무역: 온타리오 기업 대상 6개월간 세금 납부 유예. 중소기업 급여세 30억 달러 감면.
교통: 기존 지하철 확장안 유지. 407 고속도로 인근 화물철도 우회로 신설.
마릿 스타일스 온타리오 신민주당(NDP) 대표. 사진출처=온타리오 신민주당(NDP) 공식 홈페이지
신민주당(NDP) 공약 보건: 4년간 40억5,000만 달러 투입해 3,500명 의사 확보, 북부지역 350명 의사 배치. 국제 의료진 1만3,000명 면허 절차 개선.
세금: 첫 주택구매자 대상 토지이전세 폐지. 연소득 6만5,000달러 이하 감세, 22만 달러 이상 소득자 증세.
주택: 6층 이하 건물 및 교통 중심지 고층 건물 허용. 31만 개 비영리•협동주택 건설.
무역: ‘온타리오 보호 기금’ 조성. 노동자 소득 보호제 도입.
교통: 407 고속도로 화물차 통행료 폐지 협상.
마이크 슈라이너 온타리오 녹색당(Green) 대표. 사진출처=온타리오 녹색당(Green) 공식 홈페이지
녹색당(Green) 공약 보건: 수천 명의 의사 및 간호사 신규 채용. 헌츠빌•브레이스브리지 지역 신규 병원 유치 추진.
세금: 지속가능한 농업•중소기업 지원 확대.
주택: 지방정부의 개발 부담금을 대체하는 ‘더 나은 커뮤니티 기금’ 도입.
무역: ‘팀 온타리오’ 전략 추진, 지역 공급망 강화 및 무역 다각화.
교통: 대중교통 친환경 전환 지원.
각 당의 공약과 정책이 확연히 갈리는 가운데, 그들의 정책을 이해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