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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계 코로나 타격 ‘휘청’

2020-04-30 0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위해 캐나다 전역에 걸쳐 영업 제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가운데 식당들중 절반이 “사태가 곧 진정되지 않을 경우 폐업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위해 캐나다 전역에 걸쳐 영업 제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가운데 식당들중 절반이 “사태가 곧 진정되지 않을 경우 폐업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거의 절반 “폐업 불가피한 상황”


캐나다 요식업계가 코로나 사태로 생사기로에 놓여있다. 최근 요식업계에 따르면 체인이 아닌 독립 식당업소들의 절반이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폐업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요식업계 단체인 ‘Restau rants Canada’가 최근 실시한 실태 설문조사에 응한 식당 2곳중 1곳꼴이 “앞으로 3개월 안에 사태가 가라앉지 않으면 폐업을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조사에서 75%는 “영업을 중단한 상태에서 빚만 쌓여가고 있다”고 우려를 전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영업제한 조치가 시작된) 지난 3월부터 자영 식당 대부분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연방및 각주정부가 마련한 상업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은 반가운 소식”이라며“그러나 빠른 시일내 문을 다시 열 수 없다면 어려움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영업을 다시 시작해도 당장 이전과 같은 매상을 기대하기 힘들다”며“코로나 사태가 진정돼도 정부의 지원조치가 오래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이민 전국에 걸쳐 상당수의 식당들이 영구적으로 문을 닫았으며 테이크아웃과 배달 서비스을 유지하고 있는 식당들은 이윤이 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4월15~21일 사이 전국 식당 1만1천8백여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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