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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최종목표는 정상정복”

2015-06-05 0

加 월드컵 여자축구 한국 대표팀 입성
2015 캐나다 여자축구 월드컵  격전지에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드디어 현지에 위용을 드러냈다.
대표팀(감독 윤덕여)은 4일 항공편 AC729편을 통해 몬트리올 트뤼도 공항에 입국했으며 이날 몬트리올 총영사관(총영사 허진)과 몬트리올 한인회(회장 김광인)와 몬트리올 한인 축구협회(몬트리올 한인 축구리그)가 환영행사를 가졌다.  윤감독은 이와 관련 “환영에 감사하다. 첫 경기를 위해 컨디션을 잘 조절하고 새 각오로 첫 경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조별 리그 첫 경기를 9일 오후 7시에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치루며 같은 장소에서 13일 오후 7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2차전을 갖는다. 이후 17일 오후 7시 오타와 랜스타운 경기장에서는 스페인을 상대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게 된다.(대진표 참조)
현재 몬트리올 총영사관은 응원을 위해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9일 첫경기에는 400석, 13일 경기에는 500석을 확보해놓고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한편8일에는 태극낭자 응원을 위해 모국에서 김형욱씨 인솔하에 붉은 악마 회원을 포함한 10여명이 입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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