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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시험 차례 기다리다 지친다
온주교통부 53개 센터 단계적 서비스 재개 … 5시간이상 대기 감수해야

토론토 중앙일보 2020-07-09 0
[cp24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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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코로나 사태로 문을 닫았던 온타리오주 운전시험센터(Drive Test Centre)가 지난달부터 서비스를 재개했으나 신청자들이 밀려 혼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글로벌 뉴스에 따르면 토론토 로렌스 에비뉴에 위치한 시험센터를 찾은 한 신청자는 아침 7시에 도착했으나 5시간을 기다린 끝에 겨우 필기 시험을 볼수 있었다.

글로벌 뉴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에 따라 신청자들이 최소한 2미터의 간격을 두고 길게 줄어 서 장사진을 이뤘다”고 전했다.

온주교통부는 “사회봉쇄로 필기및 주행 시험이 모두 중단돼 대기건수가 엄청나게 밀려있다”며 “서비스 시간을 연장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교통부 관계자는 “신청자들이 몰리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 생일을 기준으로 시험을 볼 수있는 대안을 시행하고 있다”며”그러나 앞으로 상당기간 인내심을 갖고 불편을 참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만료됐거나 만료를 앞둔 면허증은 계속 유효하다”며 “코로나 사태가 진행중이 상황에서 서비스를 이전같은 수준으로 되 돌리기엔 이르다”고 덧붙였다.

교통부에 따르면 온주 전역의 53개 시험센터는 지난 3월23일부터 문을 닫았으며 이로인해 주행시험  23만4천건을 포함해 모두 50여만건의 시험이  누적돼 있는 상태다. 또 면허 갱신 신청자 15만명이 대기중이다.

토론토 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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