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세계한인무역인협회(이하 월드옥타: W-OKTA) 토론토지회(회장 박성원.사진)가 한인청년들의 성공적인 캐나다사회 적응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월드옥타는 오는 12월 9일(토) 오후 2시 부터 6시까지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North York)에서 한국정부의 고용노동부와 함께 취업상담회를 개최한다.
취업상담회 대상자는 대한민국 국적 졸업예정자 및 구직자로 35세 이하면 된다. 또한 12월7일(목)까지 60명 선착순으로 마감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접수(QR 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이 행사는 한인청년들이 원하는 직업을 찾아 캐나다에서 더 나은 미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취업상담회에서는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와있는 한국청년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국적의 청년들이 캐나다의 다양한 직업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월드옥타는 취업 상담회를 통해 한국청년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국제적인 경험을 통해 성장함으로써 미래에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박성원 회장은 "한국 청소년들이 꿈꾸는 직업을 캐나다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의 목표 중 하나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에서의 성공적인 삶을 위한 지원을 제공하고 한국 청소년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취업 상담회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캐나다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문화 환경에서의 소통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W-OKTA토론토지회의 공식 웹사이트(www.oktatoronto.com)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박성원 회장(647)529-0893 또는 toronto.okta@gmail.com으로 하면 된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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