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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푹 패인 인도 "보행자 주의요망"
지구온난화로 도로 파손과 싱크홀 문제 발생

김영미 기자 2020-09-14 0

(토론토) 이제부터 길을 거닐 때는 각별히 주의하고 걸어야할 필요가 있다. 안전한 인도라고 안심하고 걷다가 자칫 구멍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베더스트 길과 멜로즈 에비뉴, 델로레인 에비뉴 교차로 인근 인도에서 움푹 패인 구멍이 여러군데서 발견되었다.

특히 어두운 밤거리에서 임산부나 장애자 또는 노인들이 구멍을 발견하지 못하고 걸려 넘어지면 큰 부상을 당할수도 있다.

이 도로 인근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6개월 전부터 이 문제에 대해 토론토시에 여러차례 신고한 바 있다고 전했다.

주민 B씨도 인도에 있는 위험한 구멍은 지난 몇년 동안 고쳐지지 않았던 문제라며 토론토시에 여러차례 신고했으나 단 한번도 보수공사가 진행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렇게 도로가 파손되거나 구멍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구 온난화를 이유로 들고 있다. 최근 몇년 간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 지역 뿐 아니라 캐나다 전역에서 도로가 갈라지거나 파이는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다.

도시관리 전문가들은 보행자가 파손된 인도를 걷다가 발을 다치거나 구멍 등에 빠져 부상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하게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싱크홀 등과 같은 도로 파손 문제들에 대해 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영미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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