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상승세를 이어가던 온주의 휘발유 가격이 소폭 하락할 전망이다.
온주 석유공사는 온주 휘발유 가격의 29일(금)부터 지역에 따라 리터당 2~3센트가량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29일(금) 토론토의 휘발유 가격은 2센트 내려간 1달러 46.9센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피터보로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센트 내려 1달러 41.9센트로 온주에서 가장 저렴하며, 킹스턴은 3센트 내린 1달러 44.9센트, 오타와는 2센트 내린 1달러 45.9센트가 된다.
한편, 이번 휘발유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선더베이지역은 리터당 1달러 54.9센트를 기록해 온주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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