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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담임목사 취임예배 성료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임원 및 많은 성도 참여

(토론토) 토론토 벧엘 성결교회(담임 이희준 목사)가 지난 9 월 15 일(일) 오후6시 이희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에는 김주동 치리목사(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회장)의 집례로 시작되어 장석면 장로(지방회 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창완 장로(지방회 회계)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이후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빌립보서 1:3-6 절의 말씀으로 김주동 목사가 "좋은 목자, 좋은 성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주동 치리 목사가 취임하는 이희준 목사를 소개했으며 취임목사 서약 및 치리권 부여를 하며 이희준 목사를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토론토벧엘성결교회의 담임목사로 공포하였다.

이어 이대우 목사(증경총회장)의 권면에 이어 김동권 목사(지방회 부서기)와 최재봉 목사(인천 도원성결교회 담임)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오동익 집사의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의 축가이후 이희준 목사의 답사후 최상봉 원로 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취임한 이희준 목사는 "새로운 시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주인되신 교회를 모든 성도들과 함께 지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예배의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과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의 말씀을 전했다.

문의는 토론토 벧엘성결교회 torontobethel@gmail.com로 하면 된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