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이번 주말 동안, 온타리오주 일부 지역에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온타리오주에 최고 3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다.
연방기상청은 오릴리아, 퍼스, 워터루 지역에 여행주의보(travel warning)을 내리며 "이들 지역 주민들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그레이-브루스와 휴런-퍼스지역에 가장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광역토론토 지역은 많은 눈이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기온이 뚝 떨어져 토론토시는 22일(금) 저녁부터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23일(토) 오후에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박혜원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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