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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 정기총회 성료
4월17일(수) 이승만대통령 건립기금 성금 전달식

토론토중앙일보 2024-04-06 0
총회를 마치고 임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총회를 마치고 임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토론토) 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회장 김재기)는 지난 4월 4일(목) 오후 1시 리치몬힐 낙원식당에서 40여명의 이사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김재기회장은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걱정이 많다. 출마자중 전과자가 넘쳐나고, 국회의원의 공약이 '나라와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것이 아니고 '일하는 대통령을 탄핵하겠다' 이니 참 이러한 선거도 처음 보려니와 대한민국이 잘 되어야 우리도 어깨를 펴고 사는데 앞으로의 일이 걱정된다.”며 “많은 이사님들의 도움으로 이승만대통령 건립기금이 $26,000달러를 넘어서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남은 일년 또 여러 가지 사업을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23년도 결산과 2024년도 예산안 모두 원안 데로 통과되었고, 기타토의에서 회장추천위원회 구성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으나 모든 것은 회장에게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2부는 국은화 부회장의 사회로 마련한 상품을 나누며 퀴즈와 노래자랑으로 마무리 되었다.
자유총연맹은 참석한 이사들에게 쌀 한 포와 기념 타올 그리고 자유총연맹 뱃지 등을 제공했다.

또한 자유총연맹은 오는 4월 17일(수) 정오12시에 더프린 서울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총재에게 그 동안 모금한 성금 $26,100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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