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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원 백신 접종 시급하다
1월 말까지 접종 끝내야 수백명 생명 살린다

이수진 기자 2021-01-23 0

(토론토) 지난 주 화이자 측에서 캐나다 백신 공급이 지연될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의학자들은 캐나다 백신 접종 지연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만약 백신이 원활하게 공급되어 예정대로 장기요양원 입주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완료된다면 적어도 3월 말까지 100여명의 사망자와 수백명이 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타리오 코로나19 과학자문위원회(Ontario COVID-19 Science Advisory Table)는 3가지 시나리오를 구상해 최상과 최악의 결과를 예측하여 발표했다.

지난 21일(목), 온주 과학자문위원회는 1월 31일까지 모든 장기요양원 거주자에게 1차 접종을 완료한다면 수백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이며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일 수록 그 효과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온주 정부의 '2월 15일까지 장기요양원 주민 백신 접종 완료계획'을 1월 31일로 앞당길 경우 600여명 주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 백신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에 큰 우려를 표명했으며 백신 공급 문제가 해결되면 즉시 장기요양원을 중심으로 접종을 시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3일(토)온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일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사례는 총 2,359명으로 확인됐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장관은 지역별 확진자는 ▲토론토 708명 ▲필 422명 ▲요크 220명 등으로 보고됐다고 전했다.

온타리오주 보건당국은 총 27만6,146회의 코로나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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