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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판매 전년대비 35% 증가
2035년까지 모든차 전기차 전환위해 분발해야

김원홍 기자 2022-11-21 0

(토론토) 캐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통계청은 "올해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 집계 결과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35% 증가한 5만 6천대였으며 이는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이다"라고 전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전기차 판매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13%, 퀘벡은 11.4%를 기록했으나 온타리오주는 5.5%에 그쳤다.

차량 등록 건수 중 전기차 비율도 지난해 상반기 5%에서 7.1%로 늘어났으나 캐나다의 전기차 판매량은 전 세계 판매량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팔린 전기차가 전 세계 판매량의 56%를 차지했으며 미국 판매가 28%, 유럽에서의 판매가 11%를 각각 차지했다.

캐나다 내 '모든 차량 전기차 전환'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서 연방정부는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같다.

전문가들은 "캐나다는 오는 2030년까지 신규 차량의 60%를 전기차로, 2035년에는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보여준 성과는 미비하다"라며 "1차 목표인 6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간 96만대의 신규 전기차를 판매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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